울산 동구에 위치한 타니베이호텔가 지난 29일 개최한 '제1회 타니베이 웨딩박람회'에 울산의 예비 부부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타니베이호텔 제공 

울산지역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지난 29일 열린 '제1회 타니베이 웨딩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주최자인 울산 동구 타니베이호텔은 울산의 예비 부부 약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15개의 엄선된 웨딩업체들이 참여한 박람회에서 예비부부들은 예식 관련 필수적인 정보와 혜택을 제공받았다. 

　타니베이호텔의 파노라마 오션뷰 웨딩홀과 마이바흐 웨딩카 서비스,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무료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프리미엄 웨딩 서비스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박람회 방문객을 위한 파격적인 특별 혜택이 제공됐고, 다수의 커플들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드레스,스튜디오,신혼여행 및 가전,예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신랑신부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원스톱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드레스 피팅 및 메이크업 시연 이벤트도 진행되었으며,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더해져 흥미를 끌었다. 

　타니베이호텔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예비 부부들이 꿈꾸는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