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타니베이호텔은 ‘2024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울산 선발대회’ 당선자 7인이 호텔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타니베이호텔이 지난 8일에 개최된 미스 울산 선발대회에 협찬사로 동참하며 김옥원 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시 호텔에서 합숙하며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최신식 오션뷰 시설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경합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예의 미스울산 진 이정민(27. 연세대국제학대학원 국제통상경영 졸) 씨는 “편안한 환경 덕분에 대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니베이 호텔 김옥원 회장은 "미스코리아 울산 입상자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모뿐 아니라 지성을 겸비한 여성 인재들이 이번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내어 울산과 한국의 위상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울산 입상자들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얼굴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 타니베이호텔로 위촉된 문유진(25. 경북대 사회학과 졸) 씨는 “평소에도 웨딩 명소로 유명한 타니베이호텔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기대 이상의 경험을 하게 되어, 호텔 홍보대사로서 더욱 적극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타니베이 호텔&웨딩은 지난 11월에 개관한 신설 호텔로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총 147개 객실을 갖췄으며, 일산해수욕장 및 대왕암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어 울산 내 휴양지로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한, 파노라마 오션뷰의 연회장, 인피니티풀과 사우나,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과 함께 다양한 식음료 업장을 갖추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